9월 7일까지, 우리특산물 최대 30% 할인 판매

2016년 추석선물 할인대잔치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9월7일까지 17일간 ‘2016년 추석선물 할인대잔치’를 열고 6,000여 종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추석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세트, 곶감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다양한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부담없는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 기획전도 운영한다.

‘49900 프리미엄 선물추천’ 코너에서는 매년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은 특산물을 4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중에서 6~7만 원에 파는 사과, 배 등 과일과 굴비, 전복, 표고버섯 등을 4만9,900원에 싸게 팔기 때문에 동일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지 직송 온라인쇼핑몰로 전국 3,600여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우체국쇼핑과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우체국쇼핑은 1986년 농수축산물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3,600여 개 우체국의 우편물류망을 통해 9,800여 개의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공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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