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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릉시위원회와 강릉시민행동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사고조사와 근본적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경찰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32분경,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제2 석탄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A(57) 씨가 약 7m 높이의 구조물에서 추락했다. A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한편 경찰과 노동부 등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와 관련 한 정의당 강
강릉석탄화력발전소
박수현 선임기자
2021.02.2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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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9일 정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민자 사업으로 추진되는‘강릉 안인화력 1, 2호기 건설사업’이 8월 말 현재 약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강릉시가 발전소 건설공사 관련 민원에 대해 사전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올해 1월 출범시킨‘안인 민자화력 발전사업 민원 총괄지원본부’는 그동안 부시장을 단장으로 육상, 해상, 환경, 도로 등 6개 지원반으로 구성, 현재까지 크고 작은 민원해소에 앞장서 왔다.시는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민원발생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참작하여 9월 17일(목) 해당
강릉석탄화력발전소
황미정 기자
2020.09.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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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2015.10.29. 정부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민자 사업으로 추진되는 “강릉 안인화력 1, 2호기 건설사업”은 1월 말 현재, 약 3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올해 2020년부터는 하루 최대 4,000여명 이상의 근로자를 투입되고 핵심설비인 터빈 발전기 및 보일러 주제어 건물 등의 발전소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그에 따른 민원발생 증가도 예상된다. 이에 강릉시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안인 민자화력 발전사업 민원 총괄지원본부”를 구성 하였다.부시장을 단장으로 행정
강릉석탄화력발전소
박수현 기자
2020.02.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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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시의회 안인석탄화력발전소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배용주)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제8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강릉시 관련부서와 발전소 건설 관계자 이 참석한 가운데, 안인화력 해상공사에 따른 해양 환경 사항을 논의했다.이날 위원회의 위원들과 해양 오염 방지를 위한 오탁방지막 준수사항 및 관리 부분에 대해 강릉시 관련부서와 발전소 건설관계자에 여러 가지 주문과 질의를 하였다.배용주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한결같이 건설사 측엔 오탁방지막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성실시공
강릉석탄화력발전소
황미정 기자
2019.07.24 08:34